안녕하세요. 저는 홍콩에 살고 있고 나이는 13살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었고 중국 상하이에 살 때는 교회학교도 다녔습니다. 일요일마다 설교 말씀을 열심히 들었고 성경 구절도 많이 외웠습니다.
그러던 저는 언제부터인가 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성경 내용을 많이 이야기해 주셨는데, 죄가 무엇인지도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를 하나만 지어도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는 지옥이 두려워졌습니다. 얼마 후에는 들림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는데 그것도 무서웠습니다.
어떤 때는 부모님이 들림 받아 사라지는 꿈도 꾸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성경에서 제일 싫은 부분은 요한계시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7년 대환란 등 제가 가장 두려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순간 하는 것들에 대해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저는 필리핀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집회에서 권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았는데 내용이 무척 흥미진진해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권 목사님은 죄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의 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집회가 끝났는데도 구원받지 못해 개인 상담을 받았습니다. 개인 상담 후에 저는 구원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자 죄가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을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며 곧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여전히 슬펐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강릉에서 전도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집회 며칠 전 간단한 수술을 받아서 몸이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견뎠습니다. 낮아진 마음으로 말씀을 들었고, 제 죄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죄를 털어 놓고 용서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집회에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았고, 저는 권 목사님의 말씀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아주 많은 말씀을 하셔서 약간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요일 저녁, 이사야 38장 17절 말씀을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처럼 무척 기뻤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권 목사님께서 가장 좋아하셨다는 찬송가 ‘내 죄 사함 받고서’를 부르는데 무척 감격스러웠습니다.
권 목사님은 침례, 그리고 신앙생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구원받고 나니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배우고 있는 프랑스어와 중국어, 그리고 히브리어를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홍콩에 살고 있고 나이는 13살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었고 중국 상하이에 살 때는 교회학교도 다녔습니다. 일요일마다 설교 말씀을 열심히 들었고 성경 구절도 많이 외웠습니다.
그러던 저는 언제부터인가 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성경 내용을 많이 이야기해 주셨는데, 죄가 무엇인지도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를 하나만 지어도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는 지옥이 두려워졌습니다. 얼마 후에는 들림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는데 그것도 무서웠습니다.
어떤 때는 부모님이 들림 받아 사라지는 꿈도 꾸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성경에서 제일 싫은 부분은 요한계시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7년 대환란 등 제가 가장 두려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순간 하는 것들에 대해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저는 필리핀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집회에서 권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았는데 내용이 무척 흥미진진해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권 목사님은 죄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의 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집회가 끝났는데도 구원받지 못해 개인 상담을 받았습니다. 개인 상담 후에 저는 구원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자 죄가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을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며 곧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여전히 슬펐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강릉에서 전도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집회 며칠 전 간단한 수술을 받아서 몸이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견뎠습니다. 낮아진 마음으로 말씀을 들었고, 제 죄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죄를 털어 놓고 용서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집회에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았고, 저는 권 목사님의 말씀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아주 많은 말씀을 하셔서 약간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요일 저녁, 이사야 38장 17절 말씀을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처럼 무척 기뻤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권 목사님께서 가장 좋아하셨다는 찬송가 ‘내 죄 사함 받고서’를 부르는데 무척 감격스러웠습니다.
권 목사님은 침례, 그리고 신앙생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구원받고 나니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배우고 있는 프랑스어와 중국어, 그리고 히브리어를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