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아오면서 종교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생각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업가로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을 뿐입니다. 막연하게 어딘가 신은 있겠지 하고 생각했고, 착하게 살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회사와 가까이 있는 한 약국에 약을 사러 갔다가 약사인 김 자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통해 병도 치료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는데, 지금까지 만나 본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치료도 잘해 주었지만 대화의 내용이 무언가 다르다는 생각에 계속 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점점 더 친해졌고 그러다 보니 인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저는 시간이 날 때면 자주 약국으로 놀러갔는데, 어느 날 김 자매는 제게 성경 이야기를 하며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성경 공부를 하는데 한번 들어 보겠느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쉽게 ‘그러지 뭐.’ 하고 대답했습니다.
다음 날 성경 공부하는 곳에 갔는데 그곳에 전에 뵌 적이 있는 한 분이 계셨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니 그분은 제게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 이야기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니 만일 건성으로 온 것이라면 다음에 듣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제 마음 상태를 알아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지금 듣겠다고 했고, 바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듣는 순간순간이 의문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유대인들이 그렇게 많이 죽어야 했는지, 하나님은 왜 사탄을 바로 없애 버리지 않고 살려 두었는지 하는 등의 많은 의문만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편을 들을 때마다 그분이 보충 설명을 해 주셔서 의문들이 풀렸고, 제가 집으로 돌아갈 때면 조용한 가운데서 성경을 읽어 오라는 숙제를 내 주셨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경을 읽다 보니 모든 것이 옳은 말이었습니다.
죄 이야기를 하는 권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내 죄가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화도 많이 내게 되고 욕도 많이 하고, 심지어는 죽이고 싶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죄 이야기를 들을 때면 양심이 찔리고 걱정만 되었습니다. 그러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고, 세상 끝날에 대해서도 염려가 되었습니다. 지옥에 가는 것도 싫었고 모든 것이 걱정 투성이였습니다. 그분은 제게 스스로 죄인인지 아닌지 잘 진단하면서 성경을 읽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 말씀을 들었는데, 무언지는 모르지만 조금 마음이 풀리는 듯했습니다. 다 듣고 나서 그분은 “예수님이 왜 돌아가셨지요?” 하고 물으셨는데 저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죄는 어떻게 되었느냐고 다시 물으셨는데, 내 죄 역시 없다고 대답은 했지만 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 또 “현재와 미래의 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라고 물으시는데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여덟 번째 테이프를 한 번 더 보자고 하셨고, 다시 듣고 나서야 저는 확실하게 내 모든 죄가 해결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죄까지 모두 단번에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너무나 편해졌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걱정 근심이 사라지니 살 것 같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원히 단번에 용서해 주셨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회사에 있는 관우상도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가 반대할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지만 가족들과 친지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제가 먼저 신앙생활을 잘 해 나가야겠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종교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생각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업가로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을 뿐입니다. 막연하게 어딘가 신은 있겠지 하고 생각했고, 착하게 살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마음은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회사와 가까이 있는 한 약국에 약을 사러 갔다가 약사인 김 자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통해 병도 치료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는데, 지금까지 만나 본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치료도 잘해 주었지만 대화의 내용이 무언가 다르다는 생각에 계속 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점점 더 친해졌고 그러다 보니 인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저는 시간이 날 때면 자주 약국으로 놀러갔는데, 어느 날 김 자매는 제게 성경 이야기를 하며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성경 공부를 하는데 한번 들어 보겠느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쉽게 ‘그러지 뭐.’ 하고 대답했습니다.
다음 날 성경 공부하는 곳에 갔는데 그곳에 전에 뵌 적이 있는 한 분이 계셨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니 그분은 제게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 이야기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니 만일 건성으로 온 것이라면 다음에 듣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제 마음 상태를 알아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지금 듣겠다고 했고, 바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듣는 순간순간이 의문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유대인들이 그렇게 많이 죽어야 했는지, 하나님은 왜 사탄을 바로 없애 버리지 않고 살려 두었는지 하는 등의 많은 의문만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편을 들을 때마다 그분이 보충 설명을 해 주셔서 의문들이 풀렸고, 제가 집으로 돌아갈 때면 조용한 가운데서 성경을 읽어 오라는 숙제를 내 주셨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경을 읽다 보니 모든 것이 옳은 말이었습니다.
죄 이야기를 하는 권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내 죄가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화도 많이 내게 되고 욕도 많이 하고, 심지어는 죽이고 싶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죄 이야기를 들을 때면 양심이 찔리고 걱정만 되었습니다. 그러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고, 세상 끝날에 대해서도 염려가 되었습니다. 지옥에 가는 것도 싫었고 모든 것이 걱정 투성이였습니다. 그분은 제게 스스로 죄인인지 아닌지 잘 진단하면서 성경을 읽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 말씀을 들었는데, 무언지는 모르지만 조금 마음이 풀리는 듯했습니다. 다 듣고 나서 그분은 “예수님이 왜 돌아가셨지요?” 하고 물으셨는데 저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죄는 어떻게 되었느냐고 다시 물으셨는데, 내 죄 역시 없다고 대답은 했지만 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 또 “현재와 미래의 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라고 물으시는데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여덟 번째 테이프를 한 번 더 보자고 하셨고, 다시 듣고 나서야 저는 확실하게 내 모든 죄가 해결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죄까지 모두 단번에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너무나 편해졌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걱정 근심이 사라지니 살 것 같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원히 단번에 용서해 주셨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회사에 있는 관우상도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가 반대할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지만 가족들과 친지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제가 먼저 신앙생활을 잘 해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