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년 동안 교회를 다녔습니다. 신앙생활은 참 힘들었지만, 좁고 협착한 문을 들어가야 한다고 하고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고 강조하기에 참고 또 참으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자신감 없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나면서 다니던 교회 목자의 옳지 못한 행동이 드러났고, 예수님이 안수해서 자신이 택함 받았다고 하는 것도 다 거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8년 동안이나 신앙생활을 해 온 것이 너무나도 허무하고 화가 났습니다. ‘참 진리가 어디에 있을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진리가 있는 교회로 인도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동생 부부가 찾아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제부가 성경책을 펼치더니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내용을 구절구절 찾아 가며 3시간 넘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 내용이 마음에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들으면서도 지금까지 배웠던 교리와 비교하며 믿지 못했습니다.
며칠 후 제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성경은 역사다’라는 전도집회가 있으니 들어 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말씀을 듣는데, 지금까지 알고 있던 교리의 혼돈 속에서 셋째 날까지도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허물 많고 죄 많은 이 소자에게도 함께하셔서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십사 기도했습니다.
그 뒤 말씀을 듣는데, 베드로전서 2장 24절의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는 말씀에서 ‘아, 그렇구나. 이것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예수께서는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살려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대속 제물로 주신 사랑이었습니다. ‘이 소자가 무엇이관대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시는지…. 이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하는 마음이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님의 은혜를 찬송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사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큰 사랑을 전해 준 제부와 동생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8년 동안 교회를 다녔습니다. 신앙생활은 참 힘들었지만, 좁고 협착한 문을 들어가야 한다고 하고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고 강조하기에 참고 또 참으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자신감 없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나면서 다니던 교회 목자의 옳지 못한 행동이 드러났고, 예수님이 안수해서 자신이 택함 받았다고 하는 것도 다 거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8년 동안이나 신앙생활을 해 온 것이 너무나도 허무하고 화가 났습니다. ‘참 진리가 어디에 있을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진리가 있는 교회로 인도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동생 부부가 찾아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제부가 성경책을 펼치더니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내용을 구절구절 찾아 가며 3시간 넘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 내용이 마음에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들으면서도 지금까지 배웠던 교리와 비교하며 믿지 못했습니다.
며칠 후 제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성경은 역사다’라는 전도집회가 있으니 들어 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말씀을 듣는데, 지금까지 알고 있던 교리의 혼돈 속에서 셋째 날까지도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허물 많고 죄 많은 이 소자에게도 함께하셔서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십사 기도했습니다.
그 뒤 말씀을 듣는데, 베드로전서 2장 24절의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는 말씀에서 ‘아, 그렇구나. 이것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예수께서는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살려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대속 제물로 주신 사랑이었습니다. ‘이 소자가 무엇이관대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시는지…. 이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하는 마음이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님의 은혜를 찬송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사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큰 사랑을 전해 준 제부와 동생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