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죄를 저지른 사람은 이브인데, 왜 아담이 죄를 지었다 하나요?
답변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세기 3:6-7]
남편인 아담이 먹었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은 아담이 혼자 있을 때 받은 것입니다. 즉, 선악과에 대한 책임자는 아담이었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6-17]
하나님은 아담에게 '너희'가 라고하지 않고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브가 먹으라고 했어도 책임자인 아담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났기 때문에 아담이 죄를 지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브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담과 이브가 동일한 죗값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여자는 아담이 받은 것에 추가로 더하여 받습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창세기 3:16]
그래서 인류 역사를 보면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역할이 주어지지 않고, 다른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2:11-15]
그러나 이것을 저주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주처럼 보여도 사실은 사랑이 담긴 징계입니다.
징계의 목적은 잘못된 것을 고쳐주려는 것입니다. 징계를 달게 받는 사람이 결국은 복을 받습니다.
땀을 흘린 대가로 음식을 먹고, 수고하며 자식을 기르고, 다스리려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괴로운 일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십자가에 충실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나님이 법칙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여성들이 더 많은 인생의 짐을 지게 되었지만, 그 영향으로 여성들이 더 많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문
죄를 저지른 사람은 이브인데, 왜 아담이 죄를 지었다 하나요?
답변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남편인 아담이 먹었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은 아담이 혼자 있을 때 받은 것입니다. 즉, 선악과에 대한 책임자는 아담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너희'가 라고하지 않고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브가 먹으라고 했어도 책임자인 아담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났기 때문에 아담이 죄를 지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브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담과 이브가 동일한 죗값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여자는 아담이 받은 것에 추가로 더하여 받습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를 보면 여성이 남성과 똑같은 역할이 주어지지 않고, 다른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저주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주처럼 보여도 사실은 사랑이 담긴 징계입니다.
징계의 목적은 잘못된 것을 고쳐주려는 것입니다. 징계를 달게 받는 사람이 결국은 복을 받습니다.
땀을 흘린 대가로 음식을 먹고, 수고하며 자식을 기르고, 다스리려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괴로운 일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십자가에 충실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나님이 법칙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여성들이 더 많은 인생의 짐을 지게 되었지만, 그 영향으로 여성들이 더 많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