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하나님께서는 왜 동물을 만드셔서 고통받게 하시는 걸까요?

질문


하나님께서는 왜 동물을 만드셔서 고통받게 하시는 걸까요?




답변


동물들도 생각과 감정이 있고 간절히 바라는 것도 있습니다.


[로마서 8:19~23]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다만 스스로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악을 구별하거나 독립된 인격체로서 자신의 뜻으로 결정권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그저 하나님이 심어주신 주어진 본능에 의해 살아갈 뿐입니다. 

선악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들은 이 세상에서의 삶으로 끝나고, 영원한 상과 벌을 받지는 않습니다.


[전도서 3: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온전한 세상으로 회복이 되면, 다시는 약육강식의 비참한 세상이 되지 않고, 누구나 평화롭게 사는 환경으로 될 것입니다.


[이사야 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마지막으로, 동물과 달리 사람은 영혼이 있기 때문에,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찾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시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