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겉의 죄는 심판받고 속의 죄는 자동으로 해결된다 하시는데 속의 죄는 원죄, 마음으로 짓는 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원죄랑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죗값을 치르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속의 죄(원죄, 마음의 죄)는 죗값을 치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없어지나요?
그럼 6회 말씀 때 '마음에 음욕을 품는 자마다 지옥에 간다'고 마음으로 짓는 죄도 심판받는다고 하신 말씀과 상충되어 헷갈리네요.
답변
먼저 원죄와 마음으로 짓는 죄는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죄는 아직 죄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죄가 될 수 있는 근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는 원죄는 있지만 마음에 죄를 지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런 어린아이에 대해서는
[욥기 3:11~13]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유방이 나로 빨게 하였던가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마태복음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라고 되어 있는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행위로 지은 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음으로 성경구절만 소개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마지막으로 마음으로 지은 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행위가 없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더러움이 들어 있습니다.
[예레미야 17:9~10]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그리고 마음에 가득한 것은 언젠가는 입으로 말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야고보서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음 속에 죄가 시작되면 사소한 표정이나 태도 말투 등으로 나타나고 더 나아가서는 혈압 상승이나 심장 두근 거림, 얼굴이 붉어 지는 등의 육체적인 반응으로도 표시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어디까지가 마음으로 지은 죄고 어디까지가 행위로 지은 죄인지 구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구분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정확하게 잘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볼 문제는 마음속의 죄를 입 밖으로 표출하는 것과 참는 것은 분명히 다른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10~11]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마음의 죄나 행위의 죄나 모두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다소 부족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점을 감안하시고 거듭나는 것에 집중해서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겉의 죄는 심판받고 속의 죄는 자동으로 해결된다 하시는데 속의 죄는 원죄, 마음으로 짓는 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원죄랑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죗값을 치르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속의 죄(원죄, 마음의 죄)는 죗값을 치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없어지나요?
그럼 6회 말씀 때 '마음에 음욕을 품는 자마다 지옥에 간다'고 마음으로 짓는 죄도 심판받는다고 하신 말씀과 상충되어 헷갈리네요.
답변
먼저 원죄와 마음으로 짓는 죄는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죄는 아직 죄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죄가 될 수 있는 근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는 원죄는 있지만 마음에 죄를 지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런 어린아이에 대해서는
라고 되어 있는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행위로 지은 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음으로 성경구절만 소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으로 지은 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행위가 없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더러움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가득한 것은 언젠가는 입으로 말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 죄가 시작되면 사소한 표정이나 태도 말투 등으로 나타나고 더 나아가서는 혈압 상승이나 심장 두근 거림, 얼굴이 붉어 지는 등의 육체적인 반응으로도 표시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어디까지가 마음으로 지은 죄고 어디까지가 행위로 지은 죄인지 구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구분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정확하게 잘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볼 문제는 마음속의 죄를 입 밖으로 표출하는 것과 참는 것은 분명히 다른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마음의 죄나 행위의 죄나 모두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다소 부족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점을 감안하시고 거듭나는 것에 집중해서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