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사람은 착각하고 실족하며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자식이 되었더라도 죄를 지어 실족하며, 구원을 받지 못하였지만,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 착각하기도 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모든 것은 끝 날에 가봐야 아는 것일까요?
답변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진실입니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갈라디아서 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그리고 구원을 받으면 마음에 확신이 생긴다는 내용도 맞는 말입니다.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고린도후서 3: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데살로니가전서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그런데 맞는 말이라도 거꾸로 적용한다면 틀린 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람은 옷을 입는다"라는 말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그러므로 옷을 입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확대하여 적용한다면, 갓난아이나 옷을 입지 않고 목욕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 오류가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생기면 구원의 확신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모두가 구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버림을 받을까 봐 두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구원받았고 천국에 갔습니다.
[디모데후서 4:6-8]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그렇다면 '자신의 구원 여부를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도 성경을 통하여 말씀으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에서 구원의 필수 조건은 "믿음"입니다.
따라서 내게 믿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원받을 만한 믿음"[사도행전 14:9 참조]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주인이자 창조자는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2:2 (새번역)]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예수님이 믿음이 무엇인지 인간으로 오셔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의 삶에도 믿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을 가졌던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믿음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속에 믿음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믿음에 대해서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글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질문
사람은 착각하고 실족하며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자식이 되었더라도 죄를 지어 실족하며, 구원을 받지 못하였지만,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 착각하기도 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모든 것은 끝 날에 가봐야 아는 것일까요?
답변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진실입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으면 마음에 확신이 생긴다는 내용도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맞는 말이라도 거꾸로 적용한다면 틀린 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람은 옷을 입는다"라는 말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그러므로 옷을 입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확대하여 적용한다면, 갓난아이나 옷을 입지 않고 목욕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 오류가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생기면 구원의 확신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모두가 구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버림을 받을까 봐 두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구원받았고 천국에 갔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구원 여부를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도 성경을 통하여 말씀으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에서 구원의 필수 조건은 "믿음"입니다.
따라서 내게 믿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원받을 만한 믿음"[사도행전 14:9 참조]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주인이자 창조자는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믿음이 무엇인지 인간으로 오셔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의 삶에도 믿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을 가졌던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믿음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속에 믿음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믿음에 대해서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글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