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를 긍홀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하나님이 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시 67:1-7)
초막절(감사와 찬양의 절기)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그날을 기념하는 감사의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이 시편 67편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천년왕국에서 주님의 온전한 통치에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일이 예표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랜 방황을 마치고 들어간 가나안 땅은 영적인 의미에서는 안식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수 많은 싸움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진정한 평화와 안식이 있는 가나안 땅은 역사적으로는 천년왕국 때 이루어지지만 현실적으로는 교회가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는 구원받은 이후에 철저한 신앙생활 가운데서 말씀을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문제가 가나안 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름철에 밀이나 보리를 추수하는데 그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을 기념하는 감사절을 지킵니다. 일종의 추수 감사제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일주일 동안을 들판에서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해주신 것을 감사 드렸습니다. 그것이 초막절이라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반사체一이스라엘과 교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추사(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시 67: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삼으시고 애굽에서 인도해 내셔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반사체였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에는 영광과 사랑과 진리와 공의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얼굴에 있는 빛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온 세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의 교회도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이스라엘과마찬가지의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3-6)
복음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있는데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이 복음의 광채가 못 비추도록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며 성경과 찬송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그 마음이 혼미되어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는데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과 정의와 진리가 충만합니다. 예수님은 충만한 하나님의 신성을 이 세상에 비취는 빛으로 나타나신 분입니다. 이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되기 때문에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이 세상에 비취는 반사체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 속에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셨듯이 우리 시대에는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과 구원을 온 세상에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천년왕국 때 울려 퍼질 찬송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나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시 67:3-4)
이 말씀대로 이 세상 만민들이 어느날 하나님을 찬양하는 때가 옵니다.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 5:7-13)
여기에 보면 온 천하 만물, 하늘에 있는 영물들, 장로들, 천군 천사들,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 심지어 자연계까지도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하는 대합창이 울려 퍼집니다. 이 엄청난 합창이 울려 퍼지는 것은 주님이 천년왕국에서 통치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본래 마귀에게 넘어가서 마귀가 지배하던 세상인데 이제 주님이 재림하시면 마귀에게서 되찾아 완전히 주님의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들판에다 초막을 지어놓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인 초막절은 바로 이 천년왕국이 올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천년왕국 때는 완전히 주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됩니다. 주님이 이 세상을 판단하시고 완전히 치리하신다는 말은 주님께서 다스린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이제 완전히 주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되면 온 천하만물이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땅의 저주가 풀림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시 67:5-7)
천년왕국 때가 되면 이 땅의 모든 저주가 다 풀립니다. 현재 이 땅은 아담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받은 저주가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 3:17)
현재 이 땅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온갖 해충과 잡초가 무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농약을 쳐도 해충과 잡초는 없어지지 않고오히려 땅이 오염되어 사람이 그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 들어가면 잡초과 해충이 없어지고 굉장히 농사가 잘 됩니다. 요엘서에 보면 땅이 회복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욜 2:21-23)
비를 내리면 땅이 잘 흡수하여 곡식이 굉장히 풍성하게 되는 시대가 옵니다.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는 말씀이 바로 이 일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 천년왕국은 사탄이 없어진 세상이니까 주님께 찬송을 드리는 시대가 됩니다. 신앙생활도 역시 풍성한 영적 열매가 맺어져 완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절이 바로 천년왕국 때입니다.
초막절(감사와 찬양의 절기)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그날을 기념하는 감사의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이 시편 67편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천년왕국에서 주님의 온전한 통치에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일이 예표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랜 방황을 마치고 들어간 가나안 땅은 영적인 의미에서는 안식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수 많은 싸움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진정한 평화와 안식이 있는 가나안 땅은 역사적으로는 천년왕국 때 이루어지지만 현실적으로는 교회가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는 구원받은 이후에 철저한 신앙생활 가운데서 말씀을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문제가 가나안 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름철에 밀이나 보리를 추수하는데 그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을 기념하는 감사절을 지킵니다. 일종의 추수 감사제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일주일 동안을 들판에서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해주신 것을 감사 드렸습니다. 그것이 초막절이라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반사체一이스라엘과 교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삼으시고 애굽에서 인도해 내셔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반사체였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에는 영광과 사랑과 진리와 공의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얼굴에 있는 빛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온 세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의 교회도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이스라엘과마찬가지의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3-6)
복음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있는데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이 복음의 광채가 못 비추도록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며 성경과 찬송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그 마음이 혼미되어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는데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과 정의와 진리가 충만합니다. 예수님은 충만한 하나님의 신성을 이 세상에 비취는 빛으로 나타나신 분입니다. 이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되기 때문에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이 세상에 비취는 반사체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 속에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셨듯이 우리 시대에는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과 구원을 온 세상에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천년왕국 때 울려 퍼질 찬송
이 말씀대로 이 세상 만민들이 어느날 하나님을 찬양하는 때가 옵니다.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 5:7-13)
여기에 보면 온 천하 만물, 하늘에 있는 영물들, 장로들, 천군 천사들,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 심지어 자연계까지도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하는 대합창이 울려 퍼집니다. 이 엄청난 합창이 울려 퍼지는 것은 주님이 천년왕국에서 통치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본래 마귀에게 넘어가서 마귀가 지배하던 세상인데 이제 주님이 재림하시면 마귀에게서 되찾아 완전히 주님의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들판에다 초막을 지어놓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인 초막절은 바로 이 천년왕국이 올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천년왕국 때는 완전히 주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됩니다. 주님이 이 세상을 판단하시고 완전히 치리하신다는 말은 주님께서 다스린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이제 완전히 주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되면 온 천하만물이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땅의 저주가 풀림
천년왕국 때가 되면 이 땅의 모든 저주가 다 풀립니다. 현재 이 땅은 아담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받은 저주가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 3:17)
현재 이 땅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온갖 해충과 잡초가 무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농약을 쳐도 해충과 잡초는 없어지지 않고오히려 땅이 오염되어 사람이 그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 들어가면 잡초과 해충이 없어지고 굉장히 농사가 잘 됩니다. 요엘서에 보면 땅이 회복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욜 2:21-23)
비를 내리면 땅이 잘 흡수하여 곡식이 굉장히 풍성하게 되는 시대가 옵니다.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는 말씀이 바로 이 일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 천년왕국은 사탄이 없어진 세상이니까 주님께 찬송을 드리는 시대가 됩니다. 신앙생활도 역시 풍성한 영적 열매가 맺어져 완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절이 바로 천년왕국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