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회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회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구원을 받는데 회개라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회개란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9-14)


이 말씀에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고 한 사람은 세리인데, 누가 회개하는 사람입니까? 

세리입니다. 그렇다고 바리새인이 나쁜 사람인 것은 절대 아닙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고, 성경 말씀도 많이 외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바리새인도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고서 자신은 다른 사람들처럼 죄를 짓지도 않았고, 금식도 했다며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세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용서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슴을 치면서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는 말도 못 하고 다만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 앞에 나에게 이런 마음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회개가 무엇인지를 더욱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개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장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구원받기 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거듭난 후에도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낮아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그 말씀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조금씩 명확하게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낮은 사람인지를 알아갈 때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 하는 마음이 우러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