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식전 기도를 꼭 해야 하나요?
답변
식전 기도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식전에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말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식전 기도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물어 보세요. 카페에 가서 차 한 잔 마시기 전에도 기도를 하는지, 학교에서 우유를 마시면서도 기도하는지, 나이가 좀 든 사람이라면 술집에 가서 맥주 한 잔을 마시기 전에도 기도하는지, 전부 물어 보십시오. 왜냐하면 성경에는 “먹든지 마시든지”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왜 ‘먹을 때’만 기도하고 ‘마실 때'는 기도하지 않습니까?
또 “무엇을 하든지”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신발을 신을 때도 기도해야 하고, 화장실에 가서도 기도해야 하고, 택시를 탈 때도, 돈을 낼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고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쉬지 않고 기도하는지 물어 보십시오. 성경 말씀대로 하는지, 한번 물어 보십시오.
그런데 또 성경에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태복음 6:7) 는 말씀도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식전 기도를 하지 않는다고 문제를 삼는 친구들에게 우리에게는 그런 교리 없다, 이렇게 답할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 가운데에는 식전 기도를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단지 내가 정말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면, 답답한 일이 있을 때면 언제 어디서든지, 침대에 누워서도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굳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뿐입니다. 오히려 그런 것을 문제 삼는 친구들과 기도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기도하는 문제 때문에 다른 성경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성경을 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교회 건물의 십자가 유무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예배당에 십자가를 만들어 두고 예수님을 섬기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예배당에 십자가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곳에 계시고 십자가가 없기 때문에 안 계시고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질문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질문
식전 기도를 꼭 해야 하나요?
답변
식전 기도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식전에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말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식전 기도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물어 보세요. 카페에 가서 차 한 잔 마시기 전에도 기도를 하는지, 학교에서 우유를 마시면서도 기도하는지, 나이가 좀 든 사람이라면 술집에 가서 맥주 한 잔을 마시기 전에도 기도하는지, 전부 물어 보십시오. 왜냐하면 성경에는 “먹든지 마시든지”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왜 ‘먹을 때’만 기도하고 ‘마실 때'는 기도하지 않습니까?
또 “무엇을 하든지”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신발을 신을 때도 기도해야 하고, 화장실에 가서도 기도해야 하고, 택시를 탈 때도, 돈을 낼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고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쉬지 않고 기도하는지 물어 보십시오. 성경 말씀대로 하는지, 한번 물어 보십시오.
그런데 또 성경에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태복음 6:7) 는 말씀도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식전 기도를 하지 않는다고 문제를 삼는 친구들에게 우리에게는 그런 교리 없다, 이렇게 답할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 가운데에는 식전 기도를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단지 내가 정말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면, 답답한 일이 있을 때면 언제 어디서든지, 침대에 누워서도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굳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뿐입니다. 오히려 그런 것을 문제 삼는 친구들과 기도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기도하는 문제 때문에 다른 성경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성경을 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교회 건물의 십자가 유무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예배당에 십자가를 만들어 두고 예수님을 섬기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예배당에 십자가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곳에 계시고 십자가가 없기 때문에 안 계시고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질문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