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들이 지금도 있나요?
답변
계시록 2장, 3장에 보면 일곱 교회가 있는데 에베소, 서머나 교회까지는 괜찮지만, 그다음에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는 세속화가 되어 갑니다.
두아디라 교회 시대는 중세 암흑시대를 말합니다. 그때는 교황이 정권을 휘두르는 시기입니다. 교황이 통치권을 주장을 하고 모든 세상 세력들을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성경과는 완전히 딴 길로 가는 시대입니다. 그러다가 루터나 칼뱅을 비롯한 사람들이 종교개혁을 일으킵니다. 종교개혁은 사상적인 운동이 아니고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구원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전개되었던 운동입니다. 물론 거기에도 다분히 인간적인 사상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속에는 거듭난 경험들이 있지만 그 안에 인간적 인 요소가 나타나서 종교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도 일어났고 여러 갈래로 교파가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신교 운동은 아주 많은 교파가 생겨나는 형태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2,000여 년 전쯤에 가장 활발하게 복음이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독일에는 진젠도르프 백작이라는 분이 구원을 받고 큰 운동을 전개하고 중국에는 허드슨 테일러 같은 사람이 전도를 했고 미국에는 디엘 무디 같은 사람이 일어나서 크게 전도하는 복음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주의자들은 항상 그 시대의 일반 교회들에게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빌라델비아란 말은 형제 우애란 뜻인데 이 빌라델비아 시대가 지나가고 마지막에 라오디게아 시대가 옵니다.
라오디게아 시대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 라오디게아 시대는 구원을 받고 복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가느다란 흐름은 있어도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예수님을 문밖에 세워놓고 부요하다고 하지만 실상은 가난하고, 눈이 떴다고 하지만 사실은 앞을 못 보는 소경이라고 계시록 3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교회의 그림자인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바로 사탄의 개입에 의해서 우상이 들어오고 그로 말미암아 부패하고 타락하는 역사가 이어졌고 이 신약 시대에도 역시 교회가 사탄의 농간에 의해서 가장 핵심적인 생명을 잃어버리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선민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보면 순간순간 하나님께 충실한 일꾼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는 기간들이 있었지만 그것은 짤막한 순간에 지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역사는 사탄에게 속아서 정말 비참한 역사가 꾸며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신약시대에 와서 교회도 역시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항상 사탄에 의해서 속임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통교회라고 자처하는 그 안에서도 거듭났다고 하면 이상하게 여기고 오히려 이단이라고 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 교회들도 역시 적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사회 구원 운동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기독교가 아니고 기독교가 도덕적인 종교로 전락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육신적으로 평화롭게 잘 살 수 있는 것을 위해서 기독교가 기여하고 봉사하는 방향으로 완전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질문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들이 지금도 있나요?
답변
계시록 2장, 3장에 보면 일곱 교회가 있는데 에베소, 서머나 교회까지는 괜찮지만, 그다음에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는 세속화가 되어 갑니다.
두아디라 교회 시대는 중세 암흑시대를 말합니다. 그때는 교황이 정권을 휘두르는 시기입니다. 교황이 통치권을 주장을 하고 모든 세상 세력들을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성경과는 완전히 딴 길로 가는 시대입니다. 그러다가 루터나 칼뱅을 비롯한 사람들이 종교개혁을 일으킵니다. 종교개혁은 사상적인 운동이 아니고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구원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전개되었던 운동입니다. 물론 거기에도 다분히 인간적인 사상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속에는 거듭난 경험들이 있지만 그 안에 인간적 인 요소가 나타나서 종교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도 일어났고 여러 갈래로 교파가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신교 운동은 아주 많은 교파가 생겨나는 형태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2,000여 년 전쯤에 가장 활발하게 복음이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독일에는 진젠도르프 백작이라는 분이 구원을 받고 큰 운동을 전개하고 중국에는 허드슨 테일러 같은 사람이 전도를 했고 미국에는 디엘 무디 같은 사람이 일어나서 크게 전도하는 복음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주의자들은 항상 그 시대의 일반 교회들에게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빌라델비아란 말은 형제 우애란 뜻인데 이 빌라델비아 시대가 지나가고 마지막에 라오디게아 시대가 옵니다.
라오디게아 시대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 라오디게아 시대는 구원을 받고 복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가느다란 흐름은 있어도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예수님을 문밖에 세워놓고 부요하다고 하지만 실상은 가난하고, 눈이 떴다고 하지만 사실은 앞을 못 보는 소경이라고 계시록 3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교회의 그림자인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바로 사탄의 개입에 의해서 우상이 들어오고 그로 말미암아 부패하고 타락하는 역사가 이어졌고 이 신약 시대에도 역시 교회가 사탄의 농간에 의해서 가장 핵심적인 생명을 잃어버리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선민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보면 순간순간 하나님께 충실한 일꾼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는 기간들이 있었지만 그것은 짤막한 순간에 지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역사는 사탄에게 속아서 정말 비참한 역사가 꾸며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신약시대에 와서 교회도 역시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항상 사탄에 의해서 속임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통교회라고 자처하는 그 안에서도 거듭났다고 하면 이상하게 여기고 오히려 이단이라고 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 교회들도 역시 적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사회 구원 운동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기독교가 아니고 기독교가 도덕적인 종교로 전락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육신적으로 평화롭게 잘 살 수 있는 것을 위해서 기독교가 기여하고 봉사하는 방향으로 완전히 나아가고 있습니다.